한이진은 1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은 합니다.


한이진은 인스타그램에 2020년 6월에 만나서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하다며 한분 한분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말씀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이진은 이어 경험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하는 결혼식이라서 모든 것이 어설프고 수많은 감정이 오고 갈 것 같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많은 고민 끝에 예정대로 식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이렇게 대신하게 되어 양해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이진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발걸음 해주시는 분들, 멀리서 축복해주시는 분들 모두 마음 깊이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끝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이진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한이진은 경민대학교 연극뮤지컬학과를 졸업한뒤, 연극 배우로써 활동하다 2004년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 데뷔했다.


한이진 영화 활동







수많은 영화작품을 한 배우 한이진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멋진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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