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결혼 재혼 역전회관

류담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비연예인고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입장을 통해 "류담씨는 2019년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한식당 '역전회관' 대표의 딸이며, 류담은 식대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소식도 있다.

이름 / 류담 (개그맨, 탤런트)

나이 / 43세 (만 41세) 사수자리 양띠

키,몸무게 / 180cm, 90kg

수상내역

작품 활동

개그맨에서 배우활동중이면 전통주 소믈리에까지 취득한 배우 류담은 2011년에 비연예인과 결혼을 했으나 2015년 이혼을 하기도 했다.